일터

Blahblah | 2010/07/11 19:46



우리팀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했고
당신으로 인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꼭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.
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그거라도 꼭 해주고 싶었어요.
그리고 꼭 웃으며 안녕할거라고 다짐했는데

당신이 너무 많이 울어서 나도 살짝 흔들렸지만
그래도 잘 참았으니 다행! 이라 스스로 칭찬하고 있었는데,
솔직히 지금 이렇게 혼자 있으니
역시나 눈물이 나버리는. 어쩔수없는.
일하면서 만나는 인연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은 다 거짓말.

- photo 100708 / write 100709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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